오늘은 마라탕에 중독된 남자친구와 함께 신촌 라화쿵푸를 방문했어요.
메뉴판엔 다양한 메뉴가 있는데 저희는 마라탕과 미니 꿔바로우를 주문했습니다.
들어오면 바로 담을 수 있는 곳이 있고 앉는 곳은 2층에 있어요! 계산하고 올라가면 됩니다.
주문하면 정말 목욕탕 번호키를 받습니다.
이걸 보고 갖다 주십니다. 아이 배고파
짠 마라탕이 나왔습니다. 옥수수면, 숙주, 감자 이런걸 많이 넣었어요. 분모자는 무거워서 안넣어요... 둘이 한 그릇에 먹습니다.
미니 꿔바로우는 양이 딱 둘이 먹을 만큼이에요.
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는게 장점입니다.
바삭하고 따끈하고 쫀득하니 맛있었어요.
저희 영수증입니다.
둘이 배부르게 먹고왔어요. 꿔바로우를 빼면 저렴하게 먹을텐데 그게 참 안되네...
그럼 이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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