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. 오늘은 숙대입구 주변에 있는 텐동맛집 작은 도쿄를 방문했어요.
재료 소진 ...금방 될 것 같아오... 사람 너무 많아오...
5시20분에 방문했는데 안에 웨이팅4명, 밖에 2명 있었어오...
그래도 이 정도면 기다려볼 만 한 것 같아서 기다렸어요. ㅋㅋㅋㅋ두근두근
안에는 다 이렇게 바 형식의 테이블만 있습니다! 혼밥하시는 분들도 많은것 같아요.
드디어 자리 잡았습니다. 메뉴는 심플해요.
저희는 작은 도쿄텐동하고 바질방울토마토를 주문했어요.
이렇게 세팅해주시는데 그릇이 넘 감성있어요.
무채피클 담아 먹는거라고 합니다.
텐동에 올려먹는 대파와 반찬처럼 먹을 수 있는 무채피클이 있어요.
저거 상큼하면서 느끼하지않게 도와주는 것 같아요. ㅋㅋㅋㅋ
바질방울토마토 오 비주얼
껍질이 잘 손질되어 있고, 국물(?)이 사이다 같기도 하고 달아요.
바질의 향긋함도 느낄 수 있습니다.!!
드디어 비주얼 장난아닌 텐동 등장!!
일단 앞에서 갓 튀긴 바삭바삭한 튀김을 잔뜩 올려주셨어요.
그리고 간장을 뿌려주시는데 그 간장도 비법소스같아요...후후
뚜껑같이 달려있는 그릇에 튀김을 옮겨담고 밥과 같이 먹으면 된답니다.
튀김과 밥이라니...안어울릴 것 같지만 엄청 맛있지롱ㅋㅋㅋㅋㅋㅋㅋㅋ
왜 맛집인지 알겠네요.
텐동 맛있게 한 그릇 때리고 싶으시다면 작은 도쿄 추천드리면서
그럼 이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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